콤프레샤 때문에 발생하는 회재는 대부분의 경우 전기합선에 의힌 것입니다.

따라서 전기 합선이 화재로 확산되는 과정과 그에 대한 예방책을 공보해보고자 합니다.

[단락으로 인한 화재]

단락은 합선 또는 쇼트라고 하며, 극이 서로 다른 두 전선이 연결되거나 혼촉 되면 스파크가 발생되고

스파크로 인한 불꽃이 주변의 가연물질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1.불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전기 제품에서 불씨는 거의 대부분이 과부하로 인해 배선기구가 녹거나 모터내부의 절연물이 녹게 될 때

  내부 조체기리 합선이 되면서 스파크(불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준수한다면 단락으로 인한 불씨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허용되는 정격전류 범위 내에서 사용

    (콤프레샤 모델별 정격전류는 사양 참조)

  -콤프레샤 용량에 맞은 전용 누전차단기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

2.콤프레샤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제거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콤프레샤의 경우 압력스위치가 작동하면서 스파크가 일어나기 때문에 불씨 발생을

  100%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콤프레샤 주변으로부터 가연물질을 제거한다면 화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휘발유,신나 등은 대부분의 사용자가 화재원인의 위험 물질로 잘 인식하고 먼지의

  경우에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미줄이나 미세먼지의 경우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쉽게

  대형사고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먼지를 제거함으로써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별도의 콤프레샤 전용 누전차단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콤프레샤 화재의 경우 다음과 같은 순성에 의해 발생한다.

허용범위를 초과해서 사용할 경우, 즉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1. 모터 온도가 올라가게 된다.

2.모터내부의 절연물이 녹게되며

3.초기에는 절연물의 일부만 손상되어 누전상태가 되지만

4.특별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과부하 상태가 지속되어 절연물의 손상이 심화될 경우

5.최종적으로는 내부도체끼리 합선되면서 스파크가 발생하게 된다 .

따라서 , 누전 차단기를 사용할 경우 3번의 상태에서 누전차단기가 작동하게 되어 전원이 차단됨으로써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